(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2일 남은 주말 첫날 윤석열 후보 선거 지원유세에 나선 경기도당 위원회(위원장 김성원)는 오후 2시 군포 유세를 시작으로 화성 통탄 지역과 용인 신갈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위원들은 “비가 오고 찬바람이 불지만 우리는 오직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전진 또 전진합니다.”라고 하면서 대선 승리를 외치며 유세를 진행했다. 군포지역 선거 유세에서 홍수환 전 권투 세계 챔피언도 함께 연설을 통해 윤석열 승리의 지원유세가 있었다. 경기도당 유세단 단장 김성원 위원장은 “열정과 헌신의 경기도당 유세단입니다.”라고 유세단을 소개한 뒤 “젊은 경기, 윤석열이 이겨야 경기도가 이기고 대한민국이 이긴다.”라고 외쳤다. 오후 6시에 용인 신갈 지역 유세에서 김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