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문화계소식 249

태릉이 놓친 인재’ 김민경,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역대급 대결의 승자는?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김민경은 타고난 입담은 물론 ‘태릉이 놓친 인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연예계 대표 근수저로 유명한 그녀는 시작부터 MC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을 펼쳐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대결에 앞서 신동엽은 “제가 통뼈라 힘이 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김민경의 화려한 이력이 밝혀지자 긴장감이 고조됐다. 김민경은 이미 서장훈, 비, 양치승 등 힘센 남자 연예인들과 대결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기 때문.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신동엽이 자존심을 지켰을지 역대급 대결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민경과 母벤져스의 케미도 눈에 띄었다. 학창 시절 별명이 ‘토니 마누라’ 였다고 밝힌 김민경은 토니母를 보자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쉴낙원경기장례식장,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MOU 체결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쉴낙원경기장례식장(대표 이태용)은 2월 6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총회(이하 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와 교인들의 장례 복지 서비스를 위해 장례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897개 소속 교인들은 쉴낙원경기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빈소 사용료 30% 이하 할인 혜택, 앰블런스 이송 무상 지원 셔틀버스 무상 지원과 주차장 무료제공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쉴낙원’은 진정한 휴식을 의미하는 ‘쉼(休)’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樂園, Paradise)’에서 유래했다.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준비하고, 죽음과 삶을 연결하여 영원한 안식처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이별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전문 ..

JTBC <대행사> 이보영, 실력만큼 뛰어나고 감각적인 출근룩 스타일링으로 화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에 오른 ‘고아인’ 역으로 매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의 극 중 출근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광고 업계 특성상 야근이 끊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CD의 덕목이라 여기는 아인. 그렇기에 PT전날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도 시간을 내서 꼭 집에 돌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세팅된 모습으로 다시 회사에 출근한다. 그만큼 외형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다. ​ 이보영은 이런 아인의 캐릭터를 다채로운 패션으로 뒷받침하며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

봄의 시작 입춘, 천리포수목원은 벌써 봄꽃 개화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을 맞아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 곳곳에도 봄꽃이 피었다. 땅 아래 낮게 꽃을 피운 복수초와 설강화는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아직 녹지 않은 눈 위에서 샛노란색 꽃 잎을 활짝 펼친 복수초는 ‘복(福을) 많이 받고 장수(壽)하라’는 꽃말이 있다. 새하얀 우유를 닮은 설강화(Galanthus)는 속명이 그리스어 우유(gála), 꽃(ánthos)에서 유래했다. 천리포수목원 겨울정원, 그늘정원에는 설강화가 우유 한 방울을 매단듯 작은 꽃을 소담스럽게 피웠다.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운다하여 우리 조상들의 사랑을 받아온 매실나무(Prunus mume 'Tortuous Dragon')의 꽃 매화도 가지 끝에 꽃봉오리를 부풀려 봄을..

<만달로리안> 시즌 3의 메인 포스터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광활한 스케일은 물론 흑광선검(Darksaber)을 쥔 ‘딘 자린’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담겼다. 그의 오른손에서 신비로운 빛을 발하고 있는 흑광선검은 만달로어인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기로, 그들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것과 같은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이번 시즌 3 속 ‘딘 자린’의 여정에 흑광선검이 미칠 영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딘 자린’의 모습 뒤로는 그와 감격적인 재회 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그로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은 바로 ‘그로구’가 포스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 보다 강력한 능력과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그로구’는..

배우 이세희, 다채로운 무드 오가는 팔색조 면모 자랑하는 새 프로필 공개하며 2023년 더욱 활발한 활동 예고

지난 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배우 이세희가 2023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프로필 컷을 공개해 반가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화이트 니트 탑으로 퓨어하고 청순한 미모를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 묶음 헤어에 오프숄더 드레스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풍기며 상반된 무드로 다채로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과 수트 셋업을 멋스럽게 소화해 모던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과 묶음 머리로 세련된 이미지까지 더하며 변화무쌍하게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실제 촬영..

JTBC <대행사> 이보영, 실력만큼 뛰어나고 감각적인 출근룩 스타일링으로 화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에 오른 ‘고아인’ 역으로 매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의 극 중 출근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업계 특성상 야근이 끊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CD의 덕목이라 여기는 아인. 그렇기에 PT전날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도 시간을 내서 꼭 집에 돌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세팅된 모습으로 다시 회사에 출근한다. 그만큼 외형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다. 이보영은 이런 아인의 캐릭터를 다채로운 패션으로 뒷받침하며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개성은 ..

SBS 런닝맨 아이브 완전체 출격 ‘특급 예능감’ 발산에 ‘국민 MC’ 유재석도 당황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앞서 아이브가 출연한 방송분인 ‘간 없는 토끼’ 레이스 예고편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자 ‘아이브와 함께하는 추리극 기대된다’, ‘아이브와 ’런닝맨‘ 케미가 잘 맞는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 ‘런닝맨’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브의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아이브는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장악했는데 장원영은 멤버들을 집중시키는 신개념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호루라기를 불며 ‘아웃!’, ‘땡!’을 외쳐 ‘런닝맨’을 제압하는 ‘新 예능 교관’으로 떠올랐다. 또 레이는 MZ세대다운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모두를 당황 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런닝맨’을 위해 준비했다”며 신상 개인기를 털어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고, 이에 유재석은 “쉽지 않은데…”라..

<카지노> 2월 15일 대망의 시즌 2 공개 확정 & 런칭 스틸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의 시즌 2가 오는 2월 15일 공개 확정과 함께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매회 폭발적 반응과 함께 디즈니+의 압도적 화제작으로 거듭난 의 시즌 2 공개일이 확정됐다. 오는 2월 15일에 첫 공개되는 는 이날 1~3편 공개 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총 8화를 공개할 예정. 이로써 총 16화에 이르는 거대한 이야기의 끝을 향해가는 만큼 전 세계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시즌 2 공개일 발표와 함께 첫 선을 보인 런칭 스틸에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협에 빠진 최민식의 모습으로 압도적 긴장감을 더한다. 시즌 2에선 카지노의 전설로 군림하던..

그랜드오페라단,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속편 ‘피가로의 이혼’ 공연 개최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20년 ‘로미오 대 줄리엣’ 부산 초연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오늘날 현대인의 부부 관계와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을 다루는 1개의 이야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인극 옴니버스 형식 오페라다. ​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