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해 예방 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및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목적이 있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하고 뜻을 같이 하는 학계출신들이 결집하여 수자원, 방재 전문기업을 창립하여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행안부 주관(국립재난연구원)의 시범사업 일환으로 전국 25개소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23년 전국 지자체 440개소 확장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이 최근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드로셈(대표 윤병만)이 그 주인공으로 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