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유력 대선후보의 은밀한 비밀이 담긴 스마트폰이 유출되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이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휴대전화에서 사생활 정보를 뒤져 빼는 행위를 지칭하는 ‘탐정까기’ 등 스마트폰 범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현대인과 밀접한 소재인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로 배우 김동완, 전세현, 김병옥이 주연을 맡았다. 등 아이돌 스타에서 배우로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동완은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자 승현 역으로 180도 달라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