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3

‘강철부대1’ 특전사 출신 김현동,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 2화 출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강철부대 1’의 특전사 출신 김현동이 무비토크 프로그램 ‘씨네스토랑’ 2화에 출연한다. 영화 전문 제작사 쉐이크아트의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씨네스토랑(연출 성용, 구성 오영미)은 아나운서 이현웅, 영화감독 서사무엘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씨네스토랑의 영화 리뷰는 ‘모가디슈(2021)’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조인성, 김윤석, 허준호, 구교환이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씨네스토랑 모가디슈 편에는 2021년 최정예 특수부대 특전사 출신 김현동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진지하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패널로는 배우이자 단편영화 ‘주.주.만’의 영화감독 이새윤이 함께해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씨네스토랑은..

2021 청룡영화상 키워드는 ‘모가디슈’ ‘자산어보’ ‘전주국제영화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지난 11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시상식이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다수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 등 쟁쟁한 후보작과의 경합 끝에 의 문소리 배우와 김선영 배우가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문소리 배우는 “딸들이 혐오의 시대를 넘어 당당하고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영화”라고 를 소개했다. 는 (2015) (2016)에 이은 이승원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올 한해 황금촬영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토론토릴아시안국제영화제,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는 국내 유망 감독의 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이자 제22회 전주국제영..

축제문화/영화 2021.11.29

'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100만 돌파 코앞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2021년 7월 28일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류승완 감독의 14번째 연출작.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때, 남한과 북한의 대사관 공관원들이 고립되어 버린 뒤 함께 목숨을 걸고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가장..

축제문화/영화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