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환경활동가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지션 TUNE (튠)이 11월 8일(월) 영등포 문래동을 소재로 한 프로젝트 싱글 앨범 ‘문래동’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예활거활)의 하나인 ‘모뉴먼트 빌리지 파트2’(엄아롱 작가)와의 합작품이다. ‘모뉴먼트 빌리지 파트2’는 철공소와 예술 공간이 공존하는 문래동을 아카이브하고 그것을 아트 상품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평소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을 음악으로 표현해왔던 TUNE (튠)은 지인의 문래동 작업실을 방문했다가 문래동의 매력을 느끼고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문래동을 소재로 한 음악을 만들고 발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