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0월 27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7일간 개최되는 이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개막작 예고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9인의 감독과 9인의 청소년이 참여했던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총 조회수 2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프로젝트의 의미와 저변을 확대하였다. 올해의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는 서울시 중구 전역을 배경으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근미래와 원미래 등 미래에 관한 단편영화를 촬영하였다. 이동환 감독의 는 초고령화 시대 노인들을 추방하는 사회의 모습을 그린다. 문재웅 감독의 는 근 미래의 블루투스 상호 연결을 통한 남녀의 만남을 표현한다. 정형석 감독의 는 늦은 밤 좀비의 공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