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2

올해 개봉작 중 최초 100만 돌파! 새해 극장가 사로잡은 역대급 어드벤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전에 없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어드벤처로 새해 극장가를 시원하게 평정하고 있는 영화 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2월 5일(토) 오후 2시 5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한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은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영화를 향한 전 세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실감케 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한국 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100만 ..

축제문화/영화 2022.02.06

충무로 대세 강하늘,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로 완벽한 착붙 캐릭터 선보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6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를 그린 영화 를 시작으로 의 경찰대생, 전국에 촌므파탈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순박한 시골 순경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하늘이 에서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로 분해 특유의 유쾌함과 인간미가 녹아 있는 착붙 캐릭터로 돌아온다. 과거 자신이 고려 제일의 검호였음을 자랑할 만큼 탁월한 검술 실력을 지녔지만, 현재는 ‘해랑’(한..

축제문화/영화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