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6

올여름 작은 섬을 찾아 힐링 여행을 떠나요!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km 지점에 있는 작은 섬으로 화성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다. 바지락, 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 지역 어촌마을로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불리게 됐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해맞이, 해넘이 명소로 알려져 있고, 크지 않는 작은 섬으로 여유롭게 3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다. 마을 뒷산을 오르면 숲속 둘레길이 나오는데 산 능선을 타고 걷다 보면 소나무 숲 사이로 솔향이 가득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수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걸어가기 힘든 곳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정문성, 롯데건설 힐링 뮤직드라마 주인공 발탁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 배우 정문성이 롯데건설 최초 ‘뮤직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이번 콘텐츠는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했다. 뮤지컬을 보는듯한 연출을 통해 가족의 갈등, 이해와 사랑, 그리고 삶과 집의 가치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무반주로 ‘마법의 성’ 노래를 시작, 우수에 찬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상의 포문을 연 정문성은 딸 역의 ‘김태희’ 배우와 실제 부녀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배우 정문성은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모범형사2’, ‘검은태양’,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법’, ‘해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

뉴스/뉴스 2023.02.09

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서범준과 끝내 이별하고 눈물 쏟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이 또 한번 눈물을 쏟았다. 씩씩하고 밝던 그녀에게 찾아온 또 한번의 시련 서범준과의 이별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하였다. 지난 주말 방송에서 유나에게 미안한 마음에 헤어지자고 하는 수재에게 유나는 “헤어지기 싫다”며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정신을 다 잡으려 노력해도 이내 울컥 올라오는 감정에 눈물을 보이면서도 유나는 힘든 수재를 다독이고, 따스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유나를 만나 “나는 너 평생 안 봤음 좋겠다”고 말하는 경애(김혜옥 분)에 이어 민호(박상원 분)의 위로는 유나가 간신히 잡고 버티던 마음을 무너뜨렸다. 수재가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했지만 대답이 없..

“건축탐구 집”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집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전라북도 장수, 조용한 시골 동네를 흔드는 영(YOUNG)한 삼남매가 있다. 이름만으로도 생기가 도는 삼남매는 귀촌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옛 보금자리의 화재로 인해 상실감에 빠진 가족들 곁을 지키고자 장수에 모였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전화위복이라고 하는 걸까 화재는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을 한 공간에 모았다. 그리고 남아있는 터전에 새로운 ‘둥지’를 틀 용기를 가져다 준 것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불에 취약했던 통나무집을 개선해 가족들의 취향을 담은 벽돌집을 지었다. 오로지 여덟 식구의 힘으로 지은 새로운 보금자리는 애틋하지 않을 수 없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대가족이 지은 벽돌집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를 몸소 실천한 가족들 건축적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집이..

“건축탐구 집”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집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전라북도 장수, 조용한 시골 동네를 흔드는 영(YOUNG)한 삼남매가 있다. 이름만으로도 생기가 도는 삼남매는 귀촌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옛 보금자리의 화재로 인해 상실감에 빠진 가족들 곁을 지키고자 장수에 모였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전화위복이라고 하는 걸까 화재는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을 한 공간에 모았다. 그리고 남아있는 터전에 새로운 ‘둥지’를 틀 용기를 가져다 준 것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불에 취약했던 통나무집을 개선해 가족들의 취향을 담은 벽돌집을 지었다. 오로지 여덟 식구의 힘으로 지은 새로운 보금자리는 애틋하지 않을 수 없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대가족이 지은 벽돌집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를 몸소 실천한 가족들 건축적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집이..

용인시민 대상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민 160명이 참여한 ‘2021 온라인 패밀리가 떴다!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비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인 1조로 팀을 이룬 용인시민 160명(80팀)이 참여했으며 한국사, 남북관계, 평화통일 관련 퀴즈를 풀며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수상자들에게 순금5돈(150원 상당)과 시상금(각 10~5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참가팀 전체에 문화상품권 2만원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용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종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