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장애인복지관 3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나눔문화 선도할 ‘기흥아너리더스클럽’ 발족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은 1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 조직 ‘기흥아너리더스클럽’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기흥아너리더스클럽 입회 20개 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은 보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한 차원 진보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김선구 관장이 단체를 기획하고 조직했다. 단일 영역이 아닌 기업, 봉사단체, 의료기관, 종교단체 등 20개 단체 3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기흥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

뉴스/뉴스 2022.12.19

미래형 재활은 이런 것...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관 ‘깜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과거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는 세제혜택, 보조금 지원 등에 치중되는 경향이 강했다. 장애등급에 따라 제도적 지원을 해왔지만, 신체적 능력의 한계 등을 들어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지원이 미치지 못했다. 사회는 변했다. 각 지자체는 저마다 장애인복지관을 설립하고 장애인 재활치료에서부터 일자리 마련까지 장애인들의 생애 전반에 걸친 지원을 하기에 이르렀다. 용인특례시의 장애인 재활 서비스는 독보적이다. 용인특례시 복지관을 들여다본 사람들의 한 마디. “깜놀!(깜짝 놀랐어요!)” 한국 장애인 복지의 미래를 앞당겨보는 것 같다고 탄성을 지르기도 한다. 증강현실, 보행로봇 도입은 물론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신체적 능력의 한계를 끌어올려 장애인들이 어엿..

<기획기사> 지역사회와 소통을 기반으로 감동적인 휴먼서비스 실천하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인 ‘우리’는 나와 너가 아닌 ‘함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용인시 기흥구 지역에 소재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바로 이 ‘함께’라는 단어를 현실화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우리’를 만들고 일상에서 함께 한 사회 환경을 만들고자 힘써왔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2005년 10월 14일 개관 이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장애인복지 향상의 중추적인 기관이 되기 위하여 현실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연간 30만여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료, 교육, 문화여가, 취업, 재가복지, 돌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카테고리 없음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