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2

‘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영리한 추리력으로 팽팽한 긴장감 담아냈다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에서 첫사랑을 위해 망설임 없이 시간 여행에 뛰어드는 ‘오하린’ 역을 연기, 주체적인 태도가 빛나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오하린은 지서준(홍석 분)을 구하기 위한 시도들이 실패로 돌아가자 그의 엄마와 차은성(이상준 분)을 직접 만나 단서들을 모으며, 차분하게 계획을 세우는 모습으로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간 오하린은 날카로운 추리를 통해 지서준이 타살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은 표정으로 엔딩을 맞이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이렇듯 김예림은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오하린’의 심리를 실감 나게 표현, 캐릭터의 적극적이고 영리한 ..

‘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상반된 표정의 스틸 공개! 궁금증 유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에서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오하린’ 역으로 첫 주연에 도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행복함을 그대로 담은 눈빛과 미소를 띠며 지서준(홍석 분)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다른 사진에서 김예림은 서러움을 가득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떤 사연으로 눈물을 흘리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처럼 김예림은 극과 극의 감정들을 유려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매회 주연으로서 톡톡히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오늘(6일)부터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