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2

‘구봉도 낙조’, 대부도로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구봉도 낙조는 아홉 개의 봉우리 사이로 담긴 비경으로 대부도의 북단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구봉도 앞 바다에서 높이 솟은 두 개의 바위가 보이는데 큰 바위는 ‘할배바위’ 작은 바위는 ‘할매바위’라고 불린다. 이 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인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오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 사진을 찍으면 가장 예쁘다. 이 덕분에 이 조형물은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고, 바다와 석양의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바다와 일몰을 구경하며 데크길을 따라 산책하며 서해안의 아름..

경기도 관광 홍보 응원단 ‘별빛유랑단’, 7월 경기바다서 첫 활동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경기도 관광지를 홍보하는 도민 응원단(서포터즈) ‘별빛유랑단’이 결성 후 첫 일정으로 경기바다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별빛유랑단’은 7월 9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서해안 일대에서 진행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동안 경기도 서해안의 다양한 관광지를 돌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요 관광지는 시흥 오이도, 안산 대부도, 화성 제부도, 평택 마리나항 등이다. 별빛유랑단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지 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모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응원단으로 아이 동반 가족, 여행작가, 재한 외국인 등 총 11팀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총 4회 관광지를 방문해 사회관계망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