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3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국민이 주인, 국제사회 존경받는 나라 만들겠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국내외 귀빈과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초청받은 일반국민 등 4만1천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부군,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축 사절과 내외 귀빈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자유, 인권, 공..

뉴스/뉴스 2022.05.10

대선 그 이후 / 십자가 그 이후

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선거 유세의 마지막 날입니다. 선거 열풍은 뜨거울 대로 뜨거워지고 마치 오늘이 세상 끝날 이라도 되듯 사람들은 '마지막'이란 단어를 앞세워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들떠 있습니다. 내일 선거가 끝나면 세상이 완전히 뒤바뀌어져 있을 법한 말과 행동으로 오늘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한국의 20대 대통령이 될까요? 이제 하루만 지나면 어차피 알게 될 결과지만 이번 선거만큼 귀추가 주목되는 선거는 없었던 듯합니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내일이 지나면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앞으로의 5년 임기를 마치면 우리는 또 어떠한 사실에 직면해야 하는 것일까요? 모든 일은 끝이 좋아야 한다는 말처럼..

대선 그 이후 / 십자가 그 이후

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선거 유세의 마지막 날입니다. 선거 열풍은 뜨거울 대로 뜨거워지고 마치 오늘이 세상 끝날 이라도 되듯 사람들은 '마지막'이란 단어를 앞세워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들떠 있습니다. 내일 선거가 끝나면 세상이 완전히 뒤바뀌어져 있을 법한 말과 행동으로 오늘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한국의 20대 대통령이 될까요? 이제 하루만 지나면 어차피 알게 될 결과지만 이번 선거만큼 귀추가 주목되는 선거는 없었던 듯합니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내일이 지나면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앞으로의 5년 임기를 마치면 우리는 또 어떠한 사실에 직면해야 하는 것일까요? 모든 일은 끝이 좋아야 한다는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