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5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정문성, 롯데건설 힐링 뮤직드라마 주인공 발탁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 배우 정문성이 롯데건설 최초 ‘뮤직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이번 콘텐츠는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했다. 뮤지컬을 보는듯한 연출을 통해 가족의 갈등, 이해와 사랑, 그리고 삶과 집의 가치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무반주로 ‘마법의 성’ 노래를 시작, 우수에 찬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상의 포문을 연 정문성은 딸 역의 ‘김태희’ 배우와 실제 부녀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배우 정문성은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모범형사2’, ‘검은태양’,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법’, ‘해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

뉴스/뉴스 2023.02.09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 원더걸스 출신 선예 전격캐스팅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번이 첫 뮤지컬 도전으로 무대 위에서 펼쳐질 선예의 활약과 더불어 비블리컬 창작 초연 뮤지컬 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토대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인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재해석했다. 원작 ‘룻기’의 제목은 이야기의 주인공 ‘루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바이블에서 여성의 이름이 제목이 된 경우는 룻기를 포함해 단 두 권 밖에 없을 정도로 ‘루쓰’는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성이다. 선예는 극중 주인공인 ..

<경기틴즈뮤지컬> 썸머캠프 ‘미음의 시간’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오는 8월 13일(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에서 2022 썸머캠프 ‘미음의 시간’이 열린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뮤지컬 교육 사업 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6개 지역(김포, 성남, 수원, 안산, 오산, 의정부) 청소년들이 모두 모인다. 뮤지컬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춤과 노래를 배우며 서로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2 썸머캠프 예술감독을 맡은 방정식 감독(명지대학교 대학원 뮤지컬공연전공 겸임교수)은 “이번 썸머캠프의 부제인 ‘미음의 시간’에서 미음(ㅁ)은 뮤지컬이라는 단어의 초성이자 모든 말을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로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청소년들을 하나의 형태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정문성,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막공 소감…”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정문성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지난 20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배우 정문성은 가문의 후계자 ‘다이스퀴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9인 9색,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캐릭터들을 의상과 목소리, 표정, 호흡, 제스처까지 변화무쌍하게 바꿔가며 빈틈없는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 특히 정문성은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애드리브를 통하여 순발력 넘치는 재치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매 공연 상대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새로운 웃음을 끊임없이 선사하며 관객들이 또다시..

경기도, 제주와 함께 4·3 73주기 맞아 창작 오페라 <순이 삼촌> 공연 추진

경기도가 제주 4·3 73주기를 맞아 시대의 아픔을 공유하기 위해 창작 오페라 공연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제주4·3평화재단과 공동으로 공연을 기획해 올 연말 경기아트센터와 제주아트센터에서 2회씩 총 4회 창작 오페라를 상연할 예정이다. 창작 오페라 은 현기영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지난해 제주시와 제주4·3평화재단의 창작 오페라 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1978년 발표된 소설 은 북제주군 양민학살 등 제주 4·3을 소재로 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제주 4·3을 기억하기 위한 도와 경기도의회 노력의 하나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 4월 9일 ‘경기·제주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에서 제주 4·3 특별법 전부 개정에 대한 의미를 공유했다. 도는 4월 10~17일 제..

카테고리 없음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