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

박태환, 박세리 등 스포츠 명품 강연 콘텐츠 [스포츠×클래스e], 국민체육진흥공단과 EBS 합작으로 선보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EBS의 명품 강연프로그램 클래스e와 합작하여 [스포츠×클래스e]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총 6편의 시리즈물로 국가대표 스포츠스타들의 도전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부터 올림픽, 스포츠 뇌과학·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스포츠×클래스e]의 강연자들 또한 눈길을 끈다. ▲ 박세리(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 조현재(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박태환(베이징올림픽 남자수영 400m 금메달리스트) ▲ 유임주(고려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 ▲ 한민수(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 이종성(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조교수) 등 6명이 스포츠로 세상을 바꾸어 온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체육계를..

‘박세리 키즈’ 이보미, SBS 해설위원으로 출격…‘박인비 등 친분 중계’ 활약 기대감↑,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박세리 감독, 박인비 선수와 남다른 친분을 다져온 이보미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 SBS에서 해설위원으로 출격했다. 이보미 해설위원은 박세리 감독의 1998년 US오픈 우승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일명 '박세리 키즈'로서 누구보다 박세리 감독의 스타일을 오랜기간 연구해온 현역 프로골퍼 중 한 명이다. 또한 대표팀으로 출전해 2연패에 나선 '동갑내기' 박인비 선수와도 '찐친'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감독과 선수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찐팬, 절친만의 '특급 해설'을 선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보미 해설위원은 일본투어에서 10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해온 현직 프로골퍼로서 일본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