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3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결방 아쉬움 날려줄 송혜교X장기용 투샷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12월 31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으로 결방된다. ‘지헤중’ 13회 엔딩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서로 이별을 이야기한 가운데 하영은이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만큼 14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헤중’ 제작진이 12월 31일 결방의 아쉬움을 날릴 하영은과 윤재국, 국하 커플의 투샷을 여러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촬영할 때도, 촬영을 준비할 때도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첫 번째 사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윤정희, 두 女子의 복잡미묘한 관계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에는 과거의 사랑을 떠나보내는 여자와 과거의 사랑을 여전히 붙잡고 있는 여자가 있다. 하영은(송혜교 분)과 신유정(윤정희 분)이다. 한 남자를 사랑했던 두 여자가 10년 만에 마주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감정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 하영은은 10년 전 파리에서 윤수완(신동욱 분)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2개월이었다. 윤수완은 연기처럼 사라졌고, 하영은은 10년 동안 서서히 그와 이별했다. 그런 그녀에게 10년 만에 가슴을 뛰게 하는 남자 윤재국(장기용 분)이 나타났다. 하지만 슬프게도 윤재국은 윤수완의 동생이었다. 그리고 하영은은..

‘지헤중’ 송혜교X장기용, 빗속 아련한 두 男女 ‘역대급 멜로 탄생 기대’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이 빗속에서 마주했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혜교(하영은 역), 장기용(윤재국 역)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헤중’ 제작진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연상되는 무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송혜교의 흑백사진이 불에 타는 모습, 굴러오는 커플링 등이 극 중 OST로 삽입되는 곡 카더가든 ‘STAY’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절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