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세계가 2년간 이어진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ASM이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세계 4개 대륙에서 전례 없는 국제 ‘협력 직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ASM 경영진은 유례없는 글로벌 써치를 통해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에서 회사의 도달 범위를 확장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재개에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론 벤시온(Ron Bension) ASM글로벌 최고경영자(CEO)/사장은 “전 세계는 라이브 행사 재개를 고대하고 있다”며 “이 비즈니스에는 관련된 모든 사람이 공통으로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