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2

시청자들의 호평 속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 절찬리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예술이 주는 긍정의 메시지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절찬리 공개되고 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과 예술 활동을 바라보는 사업의 아카이빙 프로그램인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은 지난 2월 16일 첫 번째 영상 공개 이후 문학, 공연,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출연하였다. 특히, 영상에 참여한 작가들은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을 통해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예술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사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택트 멘토링 오케스트라」라는 비대면..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 콘서트 '인생나눔 인생멘토', 최현숙 작가, 김창옥 강사 등 출연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에 희망을 주고 위로와 공감을 전하기 위한 이야기콘서트가 12월 9일(목)부터 2022년 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보건·의료분야 및 교육분야 종사자, 청소년 및 중장년층 등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의 인생담을 가진 유명인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을 생각하며 일상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야기콘서트에서는 ▲12월 9일에는 강릉에서 최현숙 작가가 ‘길을 잃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12월 15일에는 부천에서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가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