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474

<타겟> 국민 섭섭남에서 형사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 ‘강태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영화 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영화이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라는 장르가 합쳐져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강태오가 연기하는 나형사는 사이버수사대 소속으로 매일 수백 건씩 접수되는 사이버 범죄 사건으로 항상 골치아프지만,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신입 형사로 주형사(김성균)와 유사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범인을 끝까지 추격하는 인물이다. 강태오는 “스릴러 장르, 형사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형사를 아는 지인을 통해 실제 생활에 대한 부분과, 신입 형사의 포지션 역할에 대해 물어보면서 캐릭터를 준비했다”며 남다른 준비 과정을 전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 이..

수도권 인근 500평 잔디정원에서 즐기는 두리캠핑장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에 위치한 두리캠핑장은 소규모 캠핑장이다. 수영장과 카페가 있고 편의시설로는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장, 흡연실까지 마련되어 있다. 손님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먹 스탠드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고 캠핑장 3회 이용 시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시설들이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어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고 팀마다 개별로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주변에 이천설봉공원이 있어 도자체험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이 있고, 차로 20분 거리에 주어리 계곡이 있고, 천서리 막국수와 능서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다. 캠핑장 예약은 네이버에 여주 두리캠핑장을 검색하여 예약하면 된다.

찾아가는 공연장의 여름밤 공연 선물세트 ‘팝스콘서트’ 개최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7월 28일 19시 동탄 썬큰공원(메타폴리스 분수광장)에서 경기도예술단과 화성시 관내 예술단체의 합동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는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서 경기도민 누구나 일상 속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경기아트센터의 예술나눔사업이다. 공연은 사자놀이 ‘놀이왕사자’를 시작으로 경기도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개성 넘치는 연주와 가수 한소민, 최서희, 테너 이상철의 노래로 화성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을 할 것이다. 팝스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오는 28일 금요일 7시 타임테라스 앞 썬큰공원에서 진행된다. 일상 공간에서 수준 높은 전문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아이와 가족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타겟> 사이버수사대 형사 역할로 변신한 배우 ‘김성균’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영화 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영화이다. 김성균이 연기한 주형사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형사로 매일 수백 건씩 밀려 들어오는 보이스 피싱, 사기 등 사건들을 처리하는 인물로 범죄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집념의 형사, 평범한 형사이지만 수현의 사건으로 인해 흔들리고 점차 변화되어가는 미묘한 변곡점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성균은 영화 ,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넷플릭스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현재 공개를 앞두고 있는 와 에서의 활약과 영화 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감독을 맡은 박희곤 감독은 김성균과 이후 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박..

축제문화/영화 2023.07.26

시즌2 신병 ‘박세웅’ 역할로 합류한 배우 ‘유수빈’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는 시즌1의 조석봉(조현철 분) 일병 사건 이후 흩어진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의 모습으로 시작해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수빈은 극중 호열이 군병원에 있는동안 준호의 후임으로 D.P.조에 합류하지만 탈영병 체포에는 무관심한 신병 ‘박세웅’ 역으로 합류했다. 선임 준호와 만들어낼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수빈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국 드라마 없인 못 사는 열혈 한류팬, 드라마를 통해 습득한 남한 지식이 매우 풍부해서 남한 유행과 문화를 섭렵하고 있는 김주먹 역으로 많은 사..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용문산 ‘중원계곡’으로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한 중원계곡은 용문산 동쪽의 중원산과 도일봉 사이에 있으며 계곡 곳곳에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쌓인 중원폭포와 치마폭포가 대표적인 명소이다. 또한 계곡길을 걷다보면 매와 독수리가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은 매둥치봉과 수리봉이 나온다. 대중교통 이용 시, 용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원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거나, 자차 이용 시, 용문사 입구 길목에서 덕촌삼거리 오른쪽 조현리 방면 4번 군도로 6km 더 가면 계곡 입구가 나오고 마을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중원계곡 주변에 용계계곡도 있다. 용문산과 중원산 사이의 계곡으로, 숲이 울창하고 그늘이 좋아 물이 대체적으로 풍부하여 여름 피서철이면 계곡 곳곳..

‘구봉도 낙조’, 대부도로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구봉도 낙조는 아홉 개의 봉우리 사이로 담긴 비경으로 대부도의 북단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구봉도 앞 바다에서 높이 솟은 두 개의 바위가 보이는데 큰 바위는 ‘할배바위’ 작은 바위는 ‘할매바위’라고 불린다. 이 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인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오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 사진을 찍으면 가장 예쁘다. 이 덕분에 이 조형물은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고, 바다와 석양의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바다와 일몰을 구경하며 데크길을 따라 산책하며 서해안의 아름..

여름이 지나가기 전 강화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체험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티앤림레포츠파크는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해있고, 강화도 날씨 특성상 온화한 날씨로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티앤림은 중국어로 천상이라 티엔과 수풀‘림’자를 합하여 천상의 숲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1km 길이의 집라인 5코스와 포레스트 어드벤처, 레이저서바이벌, 클라이밍, 고카트 등 여러 종류의 시설을 체험할 수 있고 액티비티 체험 외에도 유리온실과 하늘공원 등 숲속에서 뛰어놀며 힐링할 수도 있다. 티앤림레포츠파크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해 매주 화요일마다 휴무이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짜릿한 스릴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루지 트랙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특례시편’ 오는 22일 낮 12시 방영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특례시 편’이 오는 22일(토) 낮 12시에 방영된다. 지난달 21일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자(17팀)들이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본선 무대에는 홍진영, 김수찬, 강혜연, 설운도가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특히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도 공연무대에서 ‘백댄서’로 깜짝 등장한다. 시 관계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특례시편’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여름 작은 섬을 찾아 힐링 여행을 떠나요!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km 지점에 있는 작은 섬으로 화성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다. 바지락, 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 지역 어촌마을로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불리게 됐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해맞이, 해넘이 명소로 알려져 있고, 크지 않는 작은 섬으로 여유롭게 3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다. 마을 뒷산을 오르면 숲속 둘레길이 나오는데 산 능선을 타고 걷다 보면 소나무 숲 사이로 솔향이 가득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수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걸어가기 힘든 곳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