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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실천할 수 있는 배우 김고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5천 만원 기부

국민문화신문 2021. 5. 5. 16:01

배우 김고은. 사진출처:  BH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이 기부한 5천만 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평소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깊이 공감했던 김고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건네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어린 친구들이 하루빨리 학교를 누비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 나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싶다”며 꾸준한 나눔실천을 예고했다.

 

앞서 김고은은 2019년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고, 2020년 2월에는 코로나 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 김고은은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올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이성, 감성, 사랑, 욕망 등 다채로운 세포들이 만들어낸 흐름을 따라 유미가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배우 김고은은 주인공 ‘유미’를 연기하며 이외에 안보현, 이유비, 박지현이 캐스팅됐다. 안보현은 구웅을, 이유비는 푼수 루비를, 박지현은 구웅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새이를 연기한다.

 

예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어떤 모습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앞으로 그녀가 펼쳐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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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실천할 수 있는 배우 김고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5천 만원 기부

김고은,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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