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428

박성웅X이이경 동갑 설정 위화감 ZERO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가 박성웅과 이이경의 남다른 찐친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박성웅이 특별출연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박성웅과 이이경이 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네에서 함께 자란 ‘웅남이’와 ‘말봉’으로 분한 박성웅과 이이경은 동갑의 설정인 만큼 극 중에서 찐친 케미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말봉’은 ‘웅남이’가 곰이라는 사실을 아는 몇 안 되는 인물로, 도플갱어 프로젝트가 위험에 빠진 순간 남다른 ‘웅남이’의 조련 능력을 발휘해 예기치 못한 코믹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듯 함께..

축제문화/영화 2023.03.10

배틀트립2, 류승수X김호영 VS 송해나X유빈 출격…'동남아 히든 스폿' 大격돌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배우 류승수와 김호영, 모델 송해나와 가수 유빈이 출연해 '동남아 히든 스폿'을 주제로 여행 배틀을 펼친다. 먼저 류승수와 김호영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떠난다. 특히 극외향인 김호영이 극내향인 류승수의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심박수 끌어올려 투어'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에 앞서 싱가포르에서 심박수를 예열한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 MZ세대 핫플레이스에서 김호영 스타일의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여행 준비를 마친다. 이후 택시를 타고 다리를 건너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두 사람은 비행기 한 번으로 2개국을 여행하는 색다른 경험을 소개한다. 조호르바루에서의 첫째 날은 전통과 문화 투어로 펼쳐진다. 먼저 류승수와 김호영은 웨이팅 ..

<영상앨범 산> 쥬라기 공원을 닮은 원시림을 지나 해골바위로 호주 ‘윌선스 프로몬토리’로 떠나는 모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가장 작은 대륙인 호주. 우리나라의 75배에 달하는 드넓은 대지 안에 사막과 해변, 열대림과 도시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마치 작은 지구촌을 방불케 한다. 호주는 대륙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섬을 비롯한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에 펼쳐진 다채로운 자연경관은 말 그대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축복의 땅임을 보여준다. 경이로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활한 대자연의 품으로 산림교육전문가 이상은 씨가 떠난다. 여정은 호주 남동부에 자리한 빅토리아주의 주도, 멜버른에서 시작된다. 멜버른은 1830년대부터 유럽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발을 디디기 시작한 역사가 200년이 채 되지 않은 도시이다. ‘호주 속 작은 유럽’, ‘남반구의..

SBS 트롤리 정수빈, 김현주 주변 3인과 얽힌 수상한 관계성에 궁금증 증폭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에서 미스터리한 소녀 김수빈으로 열연중인 정수빈이 김혜주(김현주 분) 주변 3인과 보여주고 있는 수상한 관계성에 이목이 쏠린다. 김혜주의 죽은 아들 ‘남지훈’ 수빈은 죽은 지훈(정택현 분)의 아이를 가졌다 주장하며 혜주의 집에 찾아와 그녀와 처음으로 마주했다. 이후 혜주 가족과 한 집에서 생활을 하다 아이를 유산하고 조용히 집을 떠난다. 이런 상황에 서재에서 발견된 지훈의 핸드폰 속 사망 전 수빈에게 전송되지 못한 “죽어버릴 거야”라는 메시지가 공개되며 진짜 둘 사이 관계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김혜주의 친언니 같은 ‘현여진’ 혜주가 진짜 가족이자 친언니로 믿고 따르는 인물인 현여진(서정연 분..

축제문화/영화 2023.01.26

덱스터스튜디오, 한국형 SF 영화 매력 더했다… 넷플릭스 영화 ‘정이’ 글로벌 1위 ‘주목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덱스터(206560)가 VFX 기술을 제작한 영화 ‘정이’가 공개됐다. 앞서 2021년 2월 선보인 ‘승리호’에 이어 넷플릭스 한국형 SF 영화 프로젝트를 연이어 참여하며 아시아 최고 VFX 기업으로서 저력을 보였다.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종말이 닥친 22세기 디스토피아 지구를 컨셉으로 하는 영화 ‘정이’에 기술참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정이’는 지속되는 내전에서 수많은 승리를 이끌어낸 최고의 전투용병 윤정이가 작전중 식물인간이 되자, 35년 후 그의 딸 윤서현이 군수 AI 개발사 크로노이드의 연구팀장으로서 ‘정이 뇌 복제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벌어지는 갈등을 담았다. 영화 ‘부산행’, ‘반도’와 ..

축제문화/영화 2023.01.26

경이로운 여정으로 전 세계가 열광한 디즈니+ 최고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귀환

(국민문화신문) 유 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했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시리즈가 마침내 다시 돌아온다. 오는 3월, 시즌 3 공개 확정과 함께 경이로운 여정이 다시 시작됨을 알리는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격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신비로운 포스 능력을 가진 ‘그로구’를 품에 안은 만달로어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의 모습을 담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라스터를 쏘고 있는 그의 모습 뒤로 찢긴 망토와 자욱한 연기, 솟아오르는 불꽃은 이들이 다시 한번 심상치 않은 여정을 떠날 것임을 암시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전편에서 아름다..

축제문화/영화 2023.01.17

1947 보스톤, 2023년 9월 개봉 확정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 의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영화 에서는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딛고 이 대회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과 일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3년 9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나가는 세 캐릭터의 모습에서 영화 이 전하는 청량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런칭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

축제문화/영화 2023.01.17

'믿보배' 이하늬가 돌아왔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극 중에서 이하늬는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담당 ‘박차경’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이하늬는 박차경 역할에 대해 “그간 웜톤에 가까운 캐릭터를 해왔는데 박차경은 쿨톤 캐릭터다.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 많은 슬픔이 용광로처럼 있는 인물”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액션에 대한 질문에는 “6개월 동안 운동을 쉬지 않고 하면서 액션을 준비했다”, “장총을 사용하는 액션이 많았는데 실탄을 가지고..

JTBC <대행사> 이보영, 과거와 현재 비하인드 스틸 공개! 풋풋한 사회 초년생에서 최초의 여성 상무로의 눈에 띄는 변화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이자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으로 분한 이보영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긴장감으로 몸이 경직되고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풋풋한 모습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뤄 여유와 당당함을 장착한 커리어우먼의 모습까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아인’이라는 인물의 시간적 변화와 흐름에 차이를 두기 위해 열심히 길러온 긴머리를 망설임없이 잘라 짧은 단발 머리로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까지 선보인 이보영. 이와 같은 그녀의 열정이 극 안에 고스란히 담긴 ..

축제문화/영화 2023.01.13

영상앨범 산, ‘대륙의 왕관’ 미국 글레이셔 국립공원이 품은 순백의 낙원으로

미국 서부에 자리한 몬태나주에는 ‘대륙의 왕관’이라 불리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이 있다. 191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글레이셔 국립공원. 미국의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빙하를 품고 있어 이름 붙여진 이곳은 지리적으로 이어져 있는 캐나다의 워터튼 레이크스 국립공원과 1932년에 합병하며 최초의 국제 평화 공원, 199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눈부신 빙하를 품은 대자연 속으로 산악 가이드 윤성문 씨와 역사와 독서, 등산을 함께 즐기는 기업인 모임 회원들이 여정을 이어간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도로인 고잉 투 더 선 로드를 따라 웅장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눈에 담는다. 도로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로건 패스에 자리한 방문자 센터가 이번 여정의 시작점. 여러 트레일이 시작되는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