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06일 오후 3:30분에 시청 접견실에서 경강선 철도망 사업 시민 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경강선 철도망 사업 추진에 관한 일들을 논의했다. 먼저 시민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호 목사는 시민들의 경강선 철도망 사업 추진을 위한 서명을 받아 이 시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이 국가 철도망 사업에 반영되기만을 기다리며 손 놓고 있지 않겠다. 2~3년 뒤에 철도망 계획이 세워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경강선 사업은 오리무중이다. 국토부와 대화중이며, 관계 부처와 상담 중이다.“라고 했다. 이건영 전시의원은 “경강선 연장 국가 철도망 사업에 시장님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