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이 월간국민문화 2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또한, 2월호에서는 그가 발표한 2025년 신년사 주요 내용을 수록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 육성, 복지 확대, 문화 인프라 확충, 환경 개선 등 전방위적인 발전을 통해 용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도체 산업 중심, 글로벌 경제도시로 성장이 시장은 용인을 반도체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보상·이주 절차가 시작되며, 국가산단 인근에는 문화·예술·체육시설을 확충해 ‘문화가 있는 반도체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 착공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