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공연안내]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국민문화신문 2021. 5. 6. 17:12

 

<기획의도>

매직 드로잉 쇼 <두들팝>은 브러쉬 씨어터만의 상상력 넘치는 드로잉 아트와

프로젝터 영상이 만나 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매직드로잉 아트 극’입니다.

상상력이 이끄는 대로 작은 방에서 바닷가로, 바닷가에서 섬으로,

다시 바닷속 해저로 휙휙 날아다니는 <두들팝>의 주인공들은 아무렇게나 그은 선 한 줄,

얼룩한 점으로부터 얼마나 무한한 꿈의 세계가 펼쳐질 수 있는지 어린이들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어린 시절,

낙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던 부모님들에게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선물합니다.

 

<공연내용>

호기심 많은 두 친구가 초대하는 신나는 낙서의 세계!

까만 팬만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 동그라미를 그리면 나타난

축구공을 발로 뻥! 짜잔 나타난 요정 얼굴과 댄스! 잉크방울 속에서

만들어진 여러 가지 동물들, 두 친구는 그림과 몸짓으로 동물들을 만들어낸다.

 

그러다 갑자기 알에서 작은 거북이가 나와 두 친구의 마음을

훔치고 떠나버렸다. “어디로 갔을까?” 거북이가 남긴 파도 소리에

두 친구는 바다를 향해 모험을 떠나기 시작하는데...좌충우돌 벌어지는

생애 첫 바다 여행, 과연 개구쟁이 콤비는 거북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공연단체 소개>

* 2021 오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브러쉬씨어터는 전 세계의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그들의 사회, 경제, 지리적 배경이 어떠하든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아동 청소년을 미래의 관객이 아닌 오늘 날의 관객으로 대하며 존중합니다.

문화예술이 그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을 위한 문화적

가치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창립 초기부터 우리 공연의 국제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여 공연 제작 및 기획, 유통에서 투어까지 전 과정을 통틀어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문화권의 어린이, 가족관객, 관계자들을 염두하고 작업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과 극장으로부터 브러쉬씨어터의 공연 레파토리 초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아트마켓과 플랫폼을 통한 국제 시장 진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053

 

[공연안내]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2021-05-21 ~ 2021-05-22

www.peopl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