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노상현 사진전 ‘The First Bridge’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동안 인터넷 사이트 업노멀에서 개최된다.
호주 시드니의 하버브릿지와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부산의 광안대교, 인천의 인천대교 등 대도시의 랜드마크 구실을 하는 다리들은 공사 기간만 해도 수년을 헤아리는 대규모 공사 현장으로 유명하다.
이들과 더불어 7년의 공사 끝에 당진의 명물로 자리 잡은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자태를 노상현 사진 전시회 ‘The First Bridge’에서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노작가의 감각적인 시선이 담긴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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