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3월 8일 밤 11시 40분께 광교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9일 오전 5시께에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산불 발생지점은 수원시 상광교동 산4-1번지, 의왕시 왕곡동 산4-5 일원으로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지점이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3개 넓이(약 2만 1000㎡)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시는 산불 발생 직후 소방서와 협력해 진화작업을 했다.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경찰,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유문종 제2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300여 명 등 인력 430여 명과 소방차량 15대 등 장비 25대가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9일 오전 광교산 산행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819
'뉴스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시 곳곳서 시민들의 만세 함성 울려 퍼져 (0) | 2022.03.27 |
---|---|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제19대보다 0.1 낮은 77.1%로 집게 되었다. (0) | 2022.03.09 |
용인시·페르가나주 교류 활성화 위한 간담회 진행 (0) | 2022.03.09 |
용인시·페르가나주 교류 활성화 위한 간담회 진행 (0) | 2022.03.08 |
다가온 대선, 청년들의 목소리 “내가 000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0) | 202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