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아메리칸 저스티스>는 전직 NYPD 장교 출신 마을 보안관이 부유한 의사를 인질로 잡은 절도범과 싸워야 하는 액션 스릴러. 과거 NYPD 장교 출신이었으나 현재는 한 마을의 보안관으로 일하는 벤 (브루스 윌리스). 어느 날, 마을의 중요한 인물인 의사가 인질로 잡히고 인질범들은 벤과 협상을 시도한다.
그들이 원하는 건 돈이 아니였다. 그들의 요구는 어느 여자의 풀리지 않은 실종사건을 해결하라는 것. 의사를 구하기 위한 그의 숨 막히는 작전이 시작된다. 절제된 총기 액션으로 스크린에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이며 ‘마지막 정의를 위해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카피는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액션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두 주연과 감독 ‘에드워드 드레이크’의 조합에도 기대가 쏠린다. 먼저 유일무이, 세기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평가받는 <다이하드 시리즈>로 국내 액션 영화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2>,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등 성공적으로 흥행했던 다수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면서 액션 영화의 대부로 불리며 <아메리칸 저스티스>속 한 마을의 보안관의 역을 맡아 최고의 액션 스킬을 선보인다.
감독 ‘에드워드 드레이크’는 2021년 <에이펙스>, <코스믹 씬>, 2022년 <가솔린 앨리>의 감독으로 떠오르는 차세대 감독으로 자리 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며 올해도 다양한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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