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왕 ‘누렁이’가 이윤석을 제대로 울린다. 가왕 ‘누렁이’의 무대가 시작하자마자, 이윤석은 눈시울을 붉히며 가왕의 무대 내내 눈물을 보이는 것.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서경석이 군대 갈 때 울고 처음인 것 같다”라고 말해 판정단을 폭소케 한다고. 과연 이윤석은 가왕의 노래에 왜 눈물을 쏟았을지, 또 이윤석을 울게 만든 ‘누렁이’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가왕 ‘누렁이’를 긴장하게 만든 실력자가 나타난다. 이 복면가수는 남다른 감성과 따뜻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특히 유영석은 “막 내지르듯 노래하면서도 굉장히 섬세하다.
노래를 끝장나게 해주셨다”며 이 복면가수의 무대에 박수를 보내고, 윤상 역시 “이 느낌을 이렇게까지 멋지게 소화해주실 분은 이분밖에 없는 것 같다”라며 찬사를 보낸다고. 과연 이 복면가수는 판정단들의 극찬 속에 기세를 이어 가왕전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왕 ‘누렁이’의 첫 가왕방어전과, 그의 독주를 저지할 도전자들의 불꽃 튀는 가창력 대접전은 오늘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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