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뜨거운 피><좋.댓.구> 뉴욕아시안영화제 공식 초청 쾌거

국민문화신문 2022. 7. 13. 16:02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선보인 영화 <뜨거운 피>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좋.댓.구>(좋아요.댓글.구독)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뉴욕아시안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되었다.

 

“반드시 봐야 할 하드보일드 갱스터 영화!” 웰메이드 느와르 <뜨거운 피> “짜릿하고 독창적이다” 국내 개봉 전 최초 상영 앞둔 <좋.댓.구>까지 제 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공식 초청 겹 경사이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의 다양한 신작 및 고전 작품을 상영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다.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로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화만을 선별하여 매년 뉴욕 현지 관객에게 꾸준히 소개해왔다.

 

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는 키다리스튜디오가 투자 배급한 영화 <뜨거운 피>, <좋.댓.구>와 함께 <한산: 용의 출현><장르만 로맨스><스텔라><자백>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외계+인 1부>가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뜨거운 피」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 <뜨거운 피>(Hot Blooded)가 7월 27일(수)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영화 <뜨거운 피>는 세계적인 K-느와르의 대가 김언수 작가의 동명 소설 「뜨거운 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등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천명관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치열한 생존 싸움을 다룬 스토리와 날것의 액션부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웰메이드 느와르로 호평 받았다.

 

「좋.댓.구」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좋.댓.구>(I Haven’t Done Anything)가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쾌거를 이뤘다. 영화 <좋.댓.구>는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최민식) 아역 출신 배우 ‘오태경’이 한 순간에 ‘떡상’ 유튜버에서 ‘주작’ 유튜버로 전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세자매>의 제작사 ㈜영화사 업의 차기작이자 <곤지암>의 공동각본가인 박상민 감독의 데뷔작으로, OS 운영체제와 유튜브 실시간 방송화면 등으로 구성되어 기존의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담아낸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이다.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쾌거를 이뤄낸 키다리스튜디오의 <뜨거운 피>, <좋.댓.구> 두 작품이 현지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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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좋.댓.구> 뉴욕아시안영화제 공식 초청 쾌거

영화좋.댓.구_스틸(I Haven’t Done Anything)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선보인 영화 <뜨거운 피>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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