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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 위한 발전전략’ 제시

국민문화신문 2022. 8. 12. 23:31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정책동향보고서 YRI(Yongin Research Institute) FOCUS & ISSUE 60호를 통하여 정부와 용인시의 반도체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용인시가 반도체 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반도체 산업은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총 수출의 19.9%를 차지하는 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산업이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반도체는 단순한 산업을 넘어 경제안보의 핵심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추어 정부는 15+α 수준의 인력 양성, 소부장 계약학과 신설, 반도체 아카데미 설립 및 한국형 IMEC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용인지역의 경우 용인플랫폼시티에 반도체소부장클러스터 조성 및 미니 Fab 구축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용인시 또한 용인시를 반도체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 고속도로 설치 및 소부장 산업단지 물량 확보, 반도체고·AI고 등 특성화 학교 및 지역 내 대학 계약학과 설립, 규제 개혁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반도체 중심도시가 되겠다는 용인시의 포부와는 반대로 용인시가 반도체산업에 가지는 위상은 점차 감소해왔다.

 

용인시의 반도체 수출 실적과 비중을 보면, 전국 및 경기도 대비 비중이 감소한 것을 넘어 절대액 자체가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YRI FOCUS & ISSUE 60호에서는 정부와 용인시의 정책을 분석하고, 용인시가 향후 반도체 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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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 위한 발전전략’ 제시

정책동향보고서 YRI FOCUS & ISSUE 60호 통해 반도체 관련 정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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