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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시스템, 삼성전자에 환기솔류션을 위한 힘펠 공기순환기 공급

국민문화신문 2022. 9. 14. 16:34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다올시스템(대표 김 성호)은 삼성전자 NanoCity 온양캠퍼스에 환기방역을 위한 공기순환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사업장내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과 깨끗한 공기 및 산소공급을 통하여 일의 능률을 향상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다올시스템은 국내 환기가전기업들의 제품을 판매, 시공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가전제품 유통기업이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힘펠의 전기·전자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기립형 환기 공기 청정장치'로 신제품 인증(NEP)을 받은 스탠드형 공기순환기(환기시스템) 휴벤S_UV라고 밝혔다.

힘펠의 환기가전 '휴벤S_UV'는 이산화탄소와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실외 공기는 고성능 다중필터시스템과 UV살균시스템을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거른 깨끗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키는 제품이다. 공기 중 0.3㎛의 초미세먼지부터, UV-LED 광촉매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각종 세균 바이러스를 99% 제거가 가능한 UV 살균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휴벤S_UV'는 제품 한 대로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어 공장, 사무실, 학교 교 실, 체육관, 강당, 병원, 식당, 카페, 도서관, 사무실 등 창문을 열고 환기하기가 어려운 제조공장, 사무실,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 학교교실 등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5가지 공기 질 센서가 탑재되어 스마트 컨트롤러로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확인해 자동으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자연환기 시 발생하는 실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실내외 공기 치환 시 냉난방에서 손실되는 에너지를 70% 이상 줄여주는 에너지회수가 가능한 전열교환소자도 적용됐다. 겨울철 3KW, 여름철 1KW의 냉난방비를 저감해 일 24시간 환기모드 가동 기준으로 연간 100만원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

 

김성호 다올시스템 대표는 “미세먼지, 코로나19 감염병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해 환기장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향후 공장동, 사무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실생활에 환기방역이 필요한 모든 곳에 영업 및 시공을 진행하며 업력을 쌓아가고자 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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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시스템, 삼성전자에 환기솔류션을 위한 힘펠 공기순환기 공급

삼성전자 온양사업장(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다올시스템(대표 김 성호)은 삼성전자 NanoCity 온양캠퍼스에 환기방역을 위한 공기순환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사업장내 직원들의 근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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