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축제·기획행사

경기상상캠퍼스 리틀포레 야외 어드벤처 ‘빅게임, 숲속의 비밀’ 열려

국민문화신문 2021. 8. 8. 16:13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강헌)가 문화축제 ‘리틀포레’의 일환으로 체험형 행사 ‘빅게임, 숲속의 비밀’을 연다고 밝혔다.

 

‘빅게임’이란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배경으로 특정 지역이나 공간에 숨겨진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명 ‘야외용’ 방탈출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직 경기상상캠퍼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빅게임, 숲속의 비밀’은 경기문화재단이 2003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유휴공간으로 남은 교정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했던 ‘경기상상캠퍼스의 조성배경’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게임 속에서 ‘2003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버린 상상의 숲’이라는 과거로 떠나 경기상상캠퍼스 전역에 숨겨진 암호를 해독하고 다섯 가지 미션을 해결하면 게임은 종료된다.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곳곳에 퀘스트가 주어진다. 소규모 인원으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건물, 시설물의 구석구석을 투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회차 당 선착순 30팀에 한해 운영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0분 단위로 한 팀씩만 신청을 받는다. 권장 참여 대상은 15세 이상 2~3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게임 소요 예상 시간은 60분 내외이다. 게임 완수 및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에게는 경기상상캠퍼스 굿즈 등 특별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회차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공식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에서 할 수 있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643 

 

경기상상캠퍼스 리틀포레 야외 어드벤처 ‘빅게임, 숲속의 비밀’ 열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강헌)가 문화축제 ‘리틀포레’의 일환으로 체험형 행사 ‘빅게임, 숲속의 비밀’을 연다고 밝혔다. ‘빅게임’이란 게임

www.peopl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