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GS리테일의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15인승 버스 ‘르노 마스터(MASTER)’를 업계 최초로 단독 방송한다.
GS마이샵은 12일(일) 오후 8시 30분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상용차인 ‘르노 마스터 버스’를 방송한다. 기본가격 4699만원부터 시작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기면 된다.
르노 마스터는 40년간 유럽에서 사랑받은 상용차로, 2020년 한 해 동안에만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1만3000대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에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부터 버스 모델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을 추구하며, ‘C자형’ 주간 주행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이 세련된 인상을 풍긴다. 내부에 3.5형 TFT 클러스터는 깔끔하고 간결하며,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전 좌석 3점식 안전벨트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으며, 전륜구동으로 눈길이나 빗길, 언덕길에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다.
수입차임에도 애프터서비스(AS) 걱정을 덜 수 있는 큰 장점도 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적인 AS 네트워크를 이용해 총 86개소에서 3년, 10만km까지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옐로우 등 다양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캠핑카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및 학원버스 △여행사 투어버스 △농어촌 공영 마을버스 △병원 및 장애인용 버스 등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GS마이샵은 르노 마스터 버스 단독 방송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상담을 남긴 고객 중 10월 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 총 3명을 추첨해 100만원을 현금으로 증정한다. 또한 85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금 150만원을 자동차 보험료로 지원한다. 이달 30일까지 시승에만 참여해도 전 고객 프리미엄 핸디 무선 청소기를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서비스팀 윤충식 MD는 “르노 마스터 버스는 변신의 귀재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캠핑카부터 셔틀버스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단독 혜택까지 더해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이 비즈니스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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