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2

'펜하' 김소연→이지아 다시 뭉쳤다..주동민 감독 '숏버스터' 호흡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펜트하우스'의 주동민 감독이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첫 단편 영화로 데뷔한다.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동민 감독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통해 단편 영화 감독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흡인력 있는 연출과 파격적인 미장센으로 정평이 난 주동민 감독이 단편 영화에서 선보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주동민 감독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사회 군상들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나눠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단편 영화 'It's Alright'(가제)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동민 감독은 드라마와 달리 짧은 호흡의 단편 속에 팬데믹..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X엄기준X윤종훈, 총성 없는 눈빛 교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 11일(금) 방송된 2회에서는 ‘주단태 죽이기’에 나선 천서진(김소연)이 기자들을 대동하고 청아그룹 주주총회에 들이닥쳐 주단태(엄기준)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쇼윈도 부부 행세를 했던 상황. 더욱이 주단태에게 ‘로건리(박은석) 차 폭발사고’ 당시 노인 분장을 했던 CCTV 현장 사진으로 협박하면서 결국 헤라팰리스 재입주와 동거 계약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감방에 있을 당시 주단태의 자작극 소동으로 억울한 누명을 썼던 하윤철(윤종훈)은 출소 후 헤라클럽 모임에 찾아와 “이제 진짜 쓰레기 중에 쓰레기가 되기로 결심했으니까”라며..

카테고리 없음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