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은 8월 8일(월)부터 28일(일)까지 개최되는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공연작품이 참가하는 영국 ‘2022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재․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젊은 신생예술단체 3팀의 공연작품이 진출한다.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해마다 8월이면 도시 자체가 축제가 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공연 예술 축제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75주년과 엔데믹에 걸맞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성대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8개국 3,171개 공연팀이 255개 공연장에서 49,827회의 공연에 나선다. 한예종은 연간 200여 개 이상의 창작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다. 수많은 한예종의 우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