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지난 5일 개봉한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로 주목 받은 이 스릴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획기적인 접목으로 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중이다. 은 몸이 바뀐 살인마와 형사의 기구한 운명으로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판타지로 느껴질 수 있는 바디체인지라는 장치를 현실적으로 활용했다는 점과 몸이 바뀐 후에 벌어지는 극적인 사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영화의 톤 앤 매너를 조절해 현실감을 높였다. 기존 스릴러와 차별화된 새로운 웰메이드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로 올해 가장 감각적인 전율을 예고한다. 또한 관전 포인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