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월 29일 공고한 공공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공분양주택 1천 3백호 규모 공급에 5.4천여명이 접수하여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공고) ‘22.3.29 / (접수) 특별공급: 4.11~4.12, 일반공급: 1순위 4.13~4.14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공공분양의 경우 ’21년 7월부터 총 3.5만호를 공급하였으며, 사전청약 누리집(사전청약.kr) 누적방문자가 2,900만명을 상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접수결과, 평택고덕은 총 727호 공급에 3,993명이 접수(5.5대 1), 인천영종은 총 589호 공급에 1,461명이 접수(2.5대 1)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