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군 복무 중인 배우 공명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판타지 영화 ‘킬링 로맨스’를 통해 4월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공명은 S대를 고집하는 집안 가풍에 때문에 고독하게 입시를 준비하는 사수생이자 여래바래 팬클럽 3기 출신의 여래바라기 범우 역을 맡아 최애 배우 여래의 기상천외한 컴백작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배급 롯데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