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유력 대선후보의 은밀한 비밀이 담긴 스마트폰이 유출되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이 오는 3월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긴장감을 유발하는 10종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스마트폰 수리업자로 분한 김동완(승현 역)과 3선의 차기 대선 후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김병옥(태산 역), 그리고 한때는 독보적인 배우에서 살기 위해 자신의 망가진 핸드폰에서 B컷을 복구하려고 하는 전세현(민영 역)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동완은 골목 추격 액션부터 오토바이 액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가운데, 누군가에게는 공개해야만 하는 누군가에게는 숨겨야만 하는 B컷을 둘러싼 3명의 치열한 암투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