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8일 노란마켓 용인점(대표 최정빈) 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약속하는 살구나무이웃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란마켓 용인점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49 현대그린프라자 1층에 위치한 상점으로 중고 스마트폰 매입과 수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노란마켓 용인점은 이번 살구나무이웃 현판 전달을 통해 한달에 한번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스마트폰 교체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휴대폰 요금 조회과 변경 조회 업무를 어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쉬운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 최정빈 대표는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도구가 되었다”며 “장애인 이웃들이 원활한 스마트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