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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구직자 453명 모집

국민문화신문 2021. 11. 18. 16:07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희망드림일자리’ 사업을 진행, 참가자 453명을 모집한다.

 

희망드림일자리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다. 대상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도서관 안심 이용,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210개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3~4개월간 하루 3~5시간씩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9160원(월 80만~120만원)이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1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264&me_id=43

 

용인시, 내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구직자 453명 모집

코로나19 방역 등 210개 분야…12월1일까지 읍·면·동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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