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TV·연예

[복면가왕] 김구라, 힌트 획득 게임에 전례 없는 ‘화색’. “이 분야는 내가 甲” 호언장담 과연 그 결과는?

국민문화신문 2022. 1. 15. 15:07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내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막강한 라인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무대와, 가왕 ‘겨울아이’의 3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내일, ‘복면가왕’의 터줏대감 김구라가 평소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복면가수의 힌트를 건 ‘빵 관련’ 게임이 공개되자마자 손을 번쩍 들며 게임에 참여하고 싶다고 강력히 어필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고. 그는 “항상 빵집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는 사람이 나다. 식은 죽 먹기다”라며 남다른 ‘빵부심’을 뽐낸다는데. 그러나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그의 예상과는 달리, 문제 난이도에 크게 당황해하며 진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석에 큰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 과연 어떤 게임이 등장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을지, 또 자타공인 ‘빵돌이’ 김구라는 게임에 성공하며 복면가수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 복면가수가 무대 위에서 돌발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이 복면가수는 “제가 ‘복면가왕’을 통해 고백하고 싶은 분이 있다. 누나 저 좀 받아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운을 띄우며 “사실 제가 누나에게 예전부터 여러 번 고백했었는데, 장난인 줄 알고 받아주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고백하고 싶다”라고 밝혀 판정단을 놀라게 한다는데. 이에 신봉선은 “정말 ‘내가 아는 그분에게 하는 고백이 맞냐”라고 재차 물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과연 이 복면가수의 마음을 훔친 ‘누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연하남의 패기 넘치는 고백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짙은 감성과 예사롭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인 복면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의 입이 떡 벌어진다. 한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마자, 판정단석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져 나오는데. 특히, 3연승 가왕 ‘나이팅게일’로 활약했던 이보람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다.

 

이 곡을 선곡하신 걸 보고, 한 방 맞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과연,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반전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이 복면가수는 2연승 가왕 ‘겨울아이’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왕 ‘겨울아이’가 3연승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가왕이 등장할 것인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왕전의 결과는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면가왕, #김구라, #겨울아이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