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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선거 마지막 날 시민들에게 간곡하게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문화신문 2022. 5. 31. 23:21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는 뜨거웠다.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시민들에게 좀 더 지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플랫폼시티 개발과 관련해 설명했다.
저는 “민간의 민자도 꺼낸 적이 없고, 일관되게 용인시 주도로 개발하고, 개발이익을 온전히 용인에 재투자하겠다.”라고 청년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그리고 1950세대 대단지 삼가 2지구 아파트에 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해 1년 이상 미 준공 상태로 방치된 처인구 삼가동 삼가 2지구 임대 아파트에 대해 집이 필요한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전임자처럼 미온적으로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행사, 역삼 조합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임시도로를 개설하고 상수도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등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 이전 허위 사실 유포자를 밝혀 내겠다고 하였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 이전 관련 허위사실을 게시한 불법 현수막의 배후에 대해 강력히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상일 후보 캠프의 이우철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상일 후보가 포곡의 육군항공대를 백암으로 이전하려 한다는 허위사실을 담은 현수막이 백암 일대에 게시되었던 일에 대하여 배후를 반드시 밝힐 것이라 했다.

포곡의 육군항공대를 백암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이 허위 사실로 밝혀져 백암면 이장협의회에서 잘못된 정보에 착각했다고 사과했었다.

이날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이상일 후보의 선거 및 유세를 지원했다.
이날 오후,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이 후보와 함께 용인시민들을 만나며 거리 유세를 이어갔으며,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동철 전 국회의원 등 당의 중진 인사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이날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바로 내일 용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가 있다”, “용인시가 혜택을 보려면 꼭 이상일을 시장 만들어야 한다”,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사람을 선택해 주시면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어 중앙정부를 움직일 것이고 용인에 새 바람을 가져올 것이다”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변화와 개혁, 윤석열 정부 성공에 투표를 호소했다.
시민들에게 국민의 염원인 변화와 개혁을 이루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대선에서 정권이 바뀌었으나 국회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주요 부분을 장악한 민주당이 반성 없이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용인시는 이제 과거의 무능과 부패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라고 강조한 뒤 “지난 4년의 참담한 시간을 다시 겪을 수는 없다”라며 자신뿐 아니라 기초·광역의회 후보들도 적극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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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선거 마지막 날 시민들에게 간곡하게 한 표를 호소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있다. (좌로부터)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이상일 후보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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