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금일 오전 10:00에 용인특례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8기 시장 취임식을 가지려 했으나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취임식을 취소하고 아침 일찍 수해현장 기흥지역에 위치한 로얄튼너싱홈 요양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시장은 “150톤가량의 토사가 폭우로 인해 휩쓸려 내려와 물길이 별도로 생기면서 피해가 생겼다. 그 나면 인명 피해가 없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런 일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이 시장은 취임식 대신 현장을 살핀 후 소감을 말했다. “폭우로 인해 이곳 말고도 용인의 다른 곳도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가 있는 상황에서 데도 취임식을 하면서 축하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고, 피해 복구를 속히 마무리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취임식을 취소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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