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신중현의 ‘미인’,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Solo예찬’,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등 각기 다른 가수와 다른 장르의 음악들이 영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다채롭게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명곡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한편의 뮤지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밝힌 제작사 더 램프㈜ 박은경 대표의 기획 의도처럼 <인생은 아름다워>는 음악을 통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영화에 첫 도전한 최국희 감독은 “뮤지컬이란,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펼쳐지는 판타지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나를 만나기도 하고, 상상의 세계를 담기도 한다. 노래마다 각각의 컨셉을 잡아 완성했다”고 연출 키포인트를 전해 국내 최초 뮤지컬 영화의 탄생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겨운 들을 거리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9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무뚝뚝한 남편 ‘진봉’과 무심한 아들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 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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