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지난 1일 오후 6:00에 평택시 세교 상가 4길 6에 위치한 생명수교회(담임 이성일 목사)에서 남부시찰 (시찰장 유석윤 목사) 회원들과 생명수교회 성도들이 모여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시찰 회원 가운데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찰 교회들이 모금한 430만 원을 시찰장 유석윤 목사가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개 교회 담임목사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찰장 유석윤 목사는 “교회를 이끄는 담임목사와 가족들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한 교회, 힘 있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가 될 텐데 건강에 어려운 교회들이 있어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시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고, 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소원한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는 시찰 서기 이우석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설교는 유석윤 목사, 합심 기도는 한석봉 목사, 이성일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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