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라이프/사회

핑크 라이, 하누-다온-태양 삼각관계의 결말부터 공식 막내 한결의 충격적 라이(Lie)까지 놀라움의 연속

국민문화신문 2022. 11. 25. 16:58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의 9화에서는 ‘핑크 하우스’ 공식 막내 ‘한결’의 거짓말이 공개됨과 동시에 1박 2일 데이트 미션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핑크 메이트들의 달라진 관계가 그려지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23일(수) 공개된 9화에서는 핑크 하우스의 공식 막내 ‘한결’의 라이(Lie)가 밝혀져 출연진과 MC들은 물론, <핑크 라이>를 지켜본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거짓말의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한 후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은 한결은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깜짝 고백에 핑크 하우스는 잠시 혼란에 빠졌지만 이내 한결을 향한 여성 출연진들의 호감이 급상승하며 반전을 이끌었다.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 가든 파티 후 출연진들에게 1박 2일간의 데이트 기회가 주어지면서 또 한번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매칭되는 상대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파격적인 미션에 출연진들은 설렘을 느끼는가 하면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온과 하늘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던 하누는 또 한번 다온을 불러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내가 다른 사람이랑 (1박 2일 데이트를) 가면 어떨 것 같아?”라며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고 다온은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답하며 하누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그러나 하누는 1박 2일 여행 파트너로 다온을 1순위로 선택했고, 하누와 ‘굿바이’를 했다고 생각한 다온은 ‘태양’과 여행을 떠나게 됐다. 다온에게 함께 여행을 가자며 파트너 제안을 했던 하누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하며 “너, 불여시 맞구나?”라고 감정을 표출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져 나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8시 사건’ 이후로 냉랭한 기운을 풍겼던 태양과 다온은 제주도로 향했다. 화창한 제주의 날씨만큼이나 이들의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도 잠시, 태양은 다온에게 이미 멀어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1박 2일을 채 보내지 못하고 자리를 떠 또 한번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2순위로 선택한 하늘과 여행을 떠난 하누는 그동안 하늘을 서운하게 만들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노선을 확실히 하겠다 약속했다. 이에 하늘은 하누를 받아주는 듯하면서도 묘한 경계를 두어 그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태양까지 하늘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 하누와 또 한번 부딪히면서 새로운 삼각관계를 예고,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핑크 메이트들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974

 

핑크 라이, 하누-다온-태양 삼각관계의 결말부터 공식 막내 한결의 충격적 라이(Lie)까지 놀라움

핑크 라이(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www.peopl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