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4 8

신안군, 「어촌뉴딜 300사업」전국 최초 ‘만재항 준공식’ 성황리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19년 이후「어촌뉴딜300사업」으로 추진한 사업 중 흑산면 만재항이 22일 전국 최초로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문성혁 해수부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군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 선상포럼,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답사, 축하 영상상영(연예인, 선장 등), 축포 및 기념촬영, 주민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삼시세끼’만재도 편에 출연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축하메시지가 눈에 띄였다. 흑산도에서 45km 떨어진 외딴 섬, 만재도는 1996년에 전기가 들어오고, 2010년이 되어서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여객선 접안시설이 없어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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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안내] 2021년도 MBC 드라마 극본공모

공모분야 4부작 미니시리즈 제출내용 시놉시스 및 1-2부 대본 - 시놉시스 A4 15매 내외(반드시 결말과 인물설명 포함) - 대본 70분 분량 대본 1-2회(최종심 진출 시 3-4부 대본 추가 제출) 응모자격 제한 없음 ※ 유의사항 및 FAQ 참조 접수기간 2021. 5. 3 (월) 10:00 ~ 5. 14 (금) 17:00 접수방법 MBC 드라마 극본공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 수상자 발표 2021년 8월 말 예정 시상내용 우수상(2편) : 각 2000만원 ※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작을 추가 선정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 특전 당선작 추가 개발 후 4부작 미니시리즈 제작 검토 (편성 시 별도 방송 프로그램 고료 지급) MBC 사내 작업실 제공 매월 창작지원금 지급(자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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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걷기 좋은 도심 속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부담 없이 걷기 좋은 도심 속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수원=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화성은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서울 근교의 역사 문화 답사지 중 인기가 높다. 코로나 19 확산 감염의 우려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시기, 날이 풀리며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주변을 찾아 산책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선 성곽 건축의 꽃,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이다. 이곳은 유네스코도 인정한 정조의 효심과 기록 정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인근에 있다는 점과 걸어서 3시간 안팎으로 무리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성곽길 코스 덕분에 수원화성 성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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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첫 사극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권유리는 광해군 치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 MBN 특별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 박철)에서 ‘수경’ 역으로 화려한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권유리가 맡은 ‘수경’은 광해군(김태우 분)과 소의 윤씨(소희정 분) 사이에서 난 옹주로, 첫날밤을 치르지도 못하고 청상과부가 되는가 하면,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뀌는 등 굴곡진 서사를 가진 인물이다. 권유리는 굳은 심지로 자신의 삶과 운명을 직접 개척해나가는 진취적인 ‘수경’의 면모를 생동감 넘치게 연기하기 위해 말타기부터 수중 촬영, 국궁, 남장같이 다양한 장면들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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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새 앨범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타이틀곡 '눈물의 술잔'으로 컴백

'미스트롯' 열풍의 주역인 가수 홍자가 '눈물의 술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2일 홍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새 앨범 '술잔'은 수많은 감정을 담고 있는 술잔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을 홍자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을 비롯해 총 5곡이 실렸으며, 홍자가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눈물의 술잔'은 이별 후 술로 시린 마음을 달래보지만 오히려 더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정을 눈물이 가득 찬 술잔으로 표현한 곡으로, 한겨레, 정의송이 만들었다. 복고풍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홍자의 애달픈 목소리가 더해져 ‘홍자표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재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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