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

용인특례시, ‘2024년 달라지는 용인생활’ 확인하세요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또 사업승인이 된 공동주택에 대해 단계별로 시공품질 관리와 안전관리제도가 시행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 2024년 새롭게 바뀌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경제‧재정‧산업분야와 보건‧복지, 환경‧위생, 도시‧주택‧교통, 문화‧체육 등 5개 분야 59개 사업이 새롭게 바뀌는데 시는 이 가운데 21개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용인특례시, ‘2024년 달라지는 용인생활’ 확인하세요 > 뉴스 | 국민문화신문 (peoplenews.kr)

뉴스/뉴스 2024.01.09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 진행 예정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 위원회가 주관하고, 전국 지도자 영성 대회 준비 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주최하며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대표 김계춘 신부)이 협력하는 가 오는 1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2월 1일(수) 오전 10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성혁명·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들을 해온 전국 교회와 시민단체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보며 기도하고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영성대회 주 강사는 서구 기독교계의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가 주 강사로 와서 한국교회에 주는 비전의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며, 전국에서 각 영역에..

역사문화/종교 2023.01.21

시진핑 3연임과 세계경제 특히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민문화신문) 논설위원 김상국 교수 = 10월 말 20차 전인대에서 예상했던 대로 시진핑이 3연임에 성공하였다. 시진핑의 3연임과 이번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미래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에 크나 큰 파장을 미치리라고 본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눈앞에 나타난 현상을 문제 삼기보다는 ‘왜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를 먼저 생각하는 편이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전 세계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풍요를 누릴 수 있었다.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사실 가장 풍요로운 사회를 이루었었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한 사실에 기인한다. 지금까지 세계역사는 강대국 간 전쟁의 연속이었다. 특히 과거에는 여러 가지 명분을 내세웠지만 결국 강대국 간의 땅 ..

김상국 교수의 생활과 경제이야기 “우리는 근로자인가? 아니면 근사자(勤思者)인가?”

(국민문화신문) 김상국 교수 = 우리는 몇십 년 동안 근로자라는 말을 사용해 왔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이 말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아니 이미 상당히 지난 것 같다. 그 이유를 말해보겠다. 우선 근로자라는 말을 설명한다면, 단어 그대로 ‘정해진 룰에 따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여기에 비해 『근사자(勤思者)』는 한자(漢字)가 뜻하는 바와 같이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언어는 자기 실현의 의지”가 있다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말’은 우리에게 무의식적으로 심리에 작용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 쓰는 말이 우리에게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즉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 격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금은 누구나..

뉴스/뉴스 2022.10.09

용인시정연구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야"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 김의성 연구위원은 정책연구보고서인 “용인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연구”를 통해 용인시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이슈들을 제시하였다. 사회적경제란, “구성원 간 협력․자조를 바탕으로 재화․용역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은 보통 사회적가치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빈부격차 및 고용불안을 시장경제와 연계하여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 또한 사회서비스 분야에의 사회적경제기업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하고 있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