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1년 교원해외파견사업 단기 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해외교육봉사를 실시하는 첫 해가 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전국적으로 5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2018년과 2019년도에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강남대학교가 이번 선정된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특수교육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강남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단기해외교육봉사 프로그램은 ‘세계 속의 한국특수교육, 함께 하는 장애학생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 봉사단원 20명의 단원(초중등특수교육과 18명, 특수교사 1명, 지도교수 1명)이 강남대학교 김호연 교수(봉사단 단장, 중등특수교육과)의 지도를 받아 봉사활동을..